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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유학생 요리; 두 종류의 크레페

요약

crêpe, 크레페라고 하면 디저트 종류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브런치나 식사 대용의 크레페(이 경우에는 galette로 불리기도 한다)도 있다. 그래서 이건 달걀 없이 믹스도 없이 만들 수 있는, 요즘에 정말 자주 해먹는 크레페 레시피!

작성자 Mion 자기소개 닉네임으로 검색
crêpe, 크레페라고 하면 디저트 종류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브런치나 식사 대용의 크레페(이 경우에는 galette로 불리기도 한다)도 있다. 그래서 이건 달걀 없이 믹스도 없이 만들 수 있는, 요즘에 정말 자주 해먹는 크레페 레시피! 꽤 있어보이는데 심지어 만들기도 굉장히 쉽다. 참고로 정석 레시피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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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밀가루:우유=1:1.2 정도
밀가루 종이컵 반 컵 당
설탕 1 큰 술
소금 1꼬집
올리브유 등 기름 1 큰 술 (안 넣어도 되지만 팬에서 떼기 힘들 때를 대비해서!)
마늘 파우더 (선택, 디저트용으로 만들 때는 안 넣는 것 추천)
+
속 재료 취향껏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 그냥 다 섞고 체에 한 번 거른 다음에 부치면 된다. 핫케이크 반죽보다 약간 물 같은 정도면 되는데, 정석 레시피랑은 다르게 달걀이 안 들어가다 보니 반죽이 약해서 너무 묽으면 굽다가 다 찢어지니까 주의. 너무 뻑뻑해서 팬에서 촥 펼쳐지지 않는다 싶으면 우유를 좀 더 넣으면 된다. 귀찮으면 체에 안 걸러도 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하룻밤 정도 반죽을 숙성했다가 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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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편 다음에 올록볼록한 기포가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한 번 반투명해졌다가 다시 뽀얗게 되면 대충 다 익은 것! 참고로 크레페가 얇아서 안 뒤집어도 된다.

식사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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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 중앙에 원하는 재료를 올리고 네모나게 접는다. 끝!

디저트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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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 전체에 재료를 바르고 (나는 버터+설탕을 썼는데 취향대로 하면 된다. 쨈, 누텔라 등등) 반으로 접고 다시 한번 접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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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lardon (프랑스식 베이컨)+양파+머스터드+체다, 오른쪽은 lardon만 닭고기로 바꿈

저렇게 네모네모 하게 접어도 되고 롤처럼 말아먹어도 됨! 나는 롤처럼 말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오븐에 데워서 아침으로 먹는다. 어쩌다 보니 올린 사진이 속 재료가 다 고기 위주인데, 채소 볶음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다. 우유를 식물성 우유(두유, 아몬드 밀크 등)로 대체해서 100% 비건 레시피로 해먹어도 맛있을 거 같다. 원래 집에서 해먹는 건 취향 따라 해먹는 게 재미니까!

Bon appétit ;)


[원문] "유학생 요리; 두 종류의 크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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