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그유명한 할로윈데이였다고
춘리를 생각해서했지만 춘리는 커녕
중국집 짜장면 배달원같았다
하여튼 시부야를 간건아니고 아르바이트하러
이렇고 핫도그팔았다
참고로 뒤에는 양아치컨셉이였던 리나&리나친구들
나름 깨알분장하면서 일한 이날 손님들마다 환호해줘서 재밌었다 ㅋㅋㅋ
리나짱
이날은 어학교에서 바베큐 파티했던날
각반마다 요리를 한개씩준비하라는데
우리반은 내가주도하에 떡볶이하자고
꼬셔서떡볶이 만들었다
반응 대성공
한국에서가지고온 떡볶이 가루로 만들어줬더니
옆반에 옆반 미국인 중국인 대만인 아주 일본인선생님들까지도 대인기였다 후후후ㅜ
하나조노마츠리(?)
신사이름이 까먹었는데 아마맞을듯
히가시 신주쿠역 근처에있는 신사에서 11월 2틀씩 걸쳐 두번의마츠리가 열렸다
생각보다 규모도 컸고 연극도있었고
이런저런 먹거리도 많아서 눈요기하기 좋게 잘보고다녔다
후후후
그리고 얼마전에있었던
Kcp 어학교 중간테스트
학교가기전에도 빠짝공부하고
전날에 한자 빠짝공부하고
또 하루종일 테스트테스트 테스트
이번엔 독해 문제가 너무어려웠다
무슨 독해문제가 자기생각을 쓰시오가 나오는지
작문도 이것보다는 쉬었겠다
그리고 이어진 한국친구들만의 조촐한
4시30분부터 11시까지의 술파티
다음날 전날의기억이 가물가물...
여기는 백종원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나온 매운라멘집
짬뽕맛이나는게 정말 해장으로는 끝내주는거같다
종종 방문해야지
집이 코엔지라
참좋다
맨날 빈티지매장 들리다보니
돈은 맨날 털림
나도 아르바이트지만
아르바이트한테 받은 한국식뚱카롱
그동안 고마웠다고하면서 주고갓다...
곰아워...
맨주 한번씩 밤시간에와서 핫도그 열개씩사가는 무리가있는데
자주 얘기하고 그러다보니 알게된사실
알고보니 뮤지컬 팀이었다고 (어쩐지 밤마다 와서 춤추고 노래불렀음)
이번에 락뮤지컬한다고해서 방문하라고 받은 찌라시
가서 알아는 들을수있을까 하지만 그래도 가봐야지
앞으로 종종은 못써도 2주에한번씩은 블로그를 쓸려고 해볼려한다 앞으로 남은 7개월 파이팅
[원문] "일본 유학 밀린일상222"
도쿄, 일상(찌은) https://dailyeun2.blog.me/2217173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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