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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독일에서 느낀 문화 차이 23가지 3편

요약

1편과 2편 그리고 3편까지 합하면 총 69가지네요. 4탄도 포스팅할 수 있도록 신기하거나 놀라운 점이 있으면 틈틈이 메모할게용~

작성자 Bubbly 자기소개 닉네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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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겨울학기의 마지막 주! 내일이면 종강이에여~
두 달동안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포스팅이 조금은 늦어질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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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P.S. I Still Love You) 2편이 개봉되었다구 해요!! 정말...ㅠㅠ시험 끝나고 꼭 볼테야,,,노아 센티네오와 라라진의 매력에 푹빠질 시간을 달라구,,,,참고로 4월 2일까지 시험..ㅠㅠ



그리고!!! 제가 4달 전에 추천했던 숨은띵곡 노래가 바로 이 영화 예고편에 나왔더라구요. 정말 행복쓰♥
Gryffin - Nobody compares to you



사랑의 불시착도 이번주면 끝나고...ㅠㅠ낭만닥터 김사부도 곧 끝나서 아쉬운 1인ㅜㅜㅜ이제 다시 넷플릭스를 자주 봐야할 시기가 온건가...^^ 아무튼!!!

서론이 길었죠? 일상 얘기는 그만하고 오랜만에 독일에서 느낀 한국과 다른 문화를 얘기해보려고 해요!! 

1편과 2편 그리고 3편까지 합하면 총 69가지네요.
4탄도 포스팅할 수 있도록 신기하거나 놀라운 점이 있으면 틈틈이 메모할게용~

그럼 무엇이 다른지 고고!


1. 축구 유니폼은 그저 그들의 패션이다. 

유니폼은 한 벌에 보통 80~100유로!!
물론 관광객들은 면세를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비싸죠....여기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도 축구 유니폼을 입고 다니고 시내에 축구 유니폼만 파는 가게들이 더러 있어요~~

2. 대부분 가스레인지가 인덕션이다.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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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항상 버스 정류장 한 곳은 바뀐다.

노선 중에 임시 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서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보수 공사를 얼마나 하는건지! 자주 정류장이 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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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물을 사랑한다. 

집안에 화분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리고 정원 가꾸는게 취미이자 직업인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방에 가끔 신기한 벌레들이 들어올 때도 있고...
시내에 가끔 쥐들이 다니는것도 볼 수 있다ㅠㅠ윽..
쥐 시체 3번 이상 봄.....하ㅠㅠ
좋게 말하면 자연 친화적!

5. 창문에 방충망이 없는 경우가 많다. 

사면 된다.

6. 단 음식이 정말 많고 싸다...

빵이 주식인 만큼 우리나라보다 케이크, 샌드위치가 엄청 싸다. 그리고 초콜릿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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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램, 버스에서 맥주 마시는게 자연스럽다. 

길거리에서 병맥 마시는 친구들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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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맥주는 헤센 주에서 가장 유명한 Gude 맥주!
나쁘지 않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Odenwald 지역의 Schmucker 맥주, 무알콜 맥주가 더 맛있다!

8. 노숙자가 이곳 저곳 정말 많다. 

버스 정류장, 기차역 근처, 쇼핑센터 앞에 구걸하는 사람들, homeless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독일 사람들이 동전을 나눔한다. 그래서 노숙자들이 줄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9. 여자 버스 기사들이 많다. 

독일에는 별로 없는 거 같긴 하지만 프랑스는 여성 기사들이 정말 많았던거 같당.

10. 면도한 남성보다 면도 안한 남성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내 친구들만 봐도 수염을 기르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
그리고 관리하는 친구/ 안하는 친구들도 많다.
면도 안하는 이유 중 하나가 털이 너무 많이 나서이다. 그래서 관리하기 힘드니까 면도 안한다고 한다. 

11. 수영장에서 수영모를 쓰지 않는다.

수영모는 보통 각잡고 수영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잘 안쓴다.
그리고 비키니 입고 수영하는 애들 정말 많음! 제가 한 번 여름관련 포스팅하면서 얘기한 적 있는거 같아요!

12. 도서관에서 소근소근 친구와 상의하면서 공부해도 아무도 뭐라 안함. 

우리나라는 소음 조금만 내면 바로 쫓겨나고 눈치 받쥬,,

13. 아빠가 유모차 끌고 다니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어쩌면 엄마가 유모차 끌고 다니는 모습보다 더 많이 본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모습들이 정말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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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신호등이 에 있다. 

트램이 다니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신호등을 위에 설치하지 못한거 같다. 그리고 신호가 너무 짧아서,,, 약간 적응이 안되는거 같아요. 5초정도 초록불 켜있고 바뀔 때 종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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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ignal kommt 라고 해서 우리나라에도 있는건데 저기 노란 부분에 손을 대면 신호가 빨리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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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무조건 적정거리 유지하며 사람이 건널 수 있도록 차가 멈춘다.

그래서 그냥 애매할 때 건너면 된다. 애매해서 안건넜더니 오히려 왜 안건너냐고 욕먹은 적 있다. 그리고 나는 보통 횡단보도 건널 때 뛰는 습관이 있는데 외국 친구들이 너가 우선인데 왜 뛰면서 건너냐고 많이 그런다.

16. 히터 아니고 라디에이터,,

우리 나라처럼 에어컨과 히터가 빵빵하지 않다. 
라디에이터 근처만 따뜻…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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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현금 필수!

요즘은 카드 결제, 앱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키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현금이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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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을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면과 빵을 사랑한다.

19. 중고장터, 재래시장이 정말 발달되어있다.

다름슈타트의 경우 보통 한달에 두번씩은 플리마켓이 열린다. 그리고 시내에 중고 옷, 용품 가게들이 정말 많다.

20. 길 가면서 음료 마시는 사람보다 먹는 사람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기본적인 프레젤부터 시작해서 샌드위치 등등 빵을 먹는 사람은 정말 많다. 독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수는 콜라와 레드불이 아닐까 예상한다.

21. 옥토버페스트를 오히려 잘 안간다. 

그냥 친구들이랑 같이 파티를 하거나 술을 마셔도 옥토버페스트에 가야겠다!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잘 안하는 듯! 

몇몇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비싼 돈 주고 술 마시는 이유도 모르겠다고 하고 술취한 사람 천국이라고도 한다. 그래도 술 좋아하고 외국 친구 사귀고 싶고전통의상입는 걸 좋아하는 독일인들은 매년 참가하기도 한다고 했다. 

22. 노상방뇨하는 사람 엄청 많음..

대낮에 하지는 않지만 저녁에 운동할 때 나무 우거진 곳에서 노상방뇨하는 사람 여럿 봤다. 특히, 다름슈타트 경기장에 갔을 때 사람들이 맥주를 경기 중에 많이 마시다보니 근처 숲에서 노상방뇨 하더라,,

23. 이동식 화장실이 곳곳에 있다.

공사하는 곳에도 있고 경기장에도 있고 축제할 때면 거리에도 있다... 개인적으로 냄새도 나고 비위생적인거 같아서 나는 왠만하면 이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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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독일 유학하면서 생활하면서 느낀 문화 차이들을 몇 가지 적어봤어용!!

1, 2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인종차별 당한 적 없냐고 많이 물으시는데 제가 그런 부분에서 둔한건지 모르겠지만 당한 적 없어요! 중국인으로 오해받을 때는 가끔 있지만 그래도 학생이 많은 도시에 살아서 인종차별은 심하지 않은거 같아요!
프랑크푸르트나 마인츠쪽은 아시아인들을 코로나라고 부르기도 하고 일부로 기침 하고 가고 그런다고 해요.ㅠㅠ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 약이나 의학기술이 개발되면 좋겠네요ㅠㅠ 한국에 계신 분들! 외출 조심하시고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니기!! 건강이 인생에서 0순위인거 아시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저는 여러분께 도움될만한 포스팅으로 다음에 돌아올게요~^^

츄츄~ 차오~
(독일에서 친구들이랑 인사할 때 츄스를 줄여서 츄츄라고 할 때도 있음!! 약간 귀엽지 않나요?)

여러분의 공감은 제 글에 큰 힘이 됩니다♡

[원문] "[독일유학] 독일에서 느낀 문화 차이 (23가지의 이야기들 #3편)"
✿Bloom in Germany✿(Bubbly) https://blog.naver.com/syholic_2002/221801739410

독일에 사는 공순이

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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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오기 전까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어요. 주위 시선도 의식했고 바쁘게 사는게 잘 사는건 줄 알았어요. 근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미련이 많이 남아 결국 하고 싶은걸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독일에 와서 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이 살기로 결심했어요. 그러다 보니 제 인생의 주체가 정말 제 자신이 되고 오로지 제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더라구요. 독일에 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질문하시고 대화 나눴으면 좋겠습니다^3^ 독일 유학이 궁금한 분,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답답한 분,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 모든 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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