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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한국에서 보낸 택배 언박싱 #5

요약

오늘 택배를 보내준 친구는 바로 한국에서 해외 기업에 취직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입니다.

작성자 Blooming 자기소개 닉네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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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유학생 택배 언박싱"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유튜브로 언박싱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많은 분들이 유학 가기 전에 챙겨야할 물건들을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택배 보내준 친구들을 위해 헌정 동영상 겸 여러분과 필요한 것들, 보통 어떤 걸 친구들이 보내주는지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서 영상으로 찍어보려고 해요!!



오늘 택배를 보내준 친구는 바로 한국에서 해외 기업에 취직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입니다.

택배 언박싱 2탄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우선, 언니가 보내준 품목들을 써보죠!!


블루라이트 안경

컵반

참기름

찰떡파이

수정테이프 리필

카누 티라미수 라떼

쌈장

고추참치

3분 쇠고기 짜장

비타민 C

ABC 초코쿠키


후아! 엄청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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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열흘 정도 걸렸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가지 못할거 같아요.

인턴쉽도 찾아봐야하고!

다행히 작년말(코로나 발병 직전)에 한국 잘 다녀온거 같아 다행입니당^^

벌써 독일에 거주한지 1년 반이 다 되어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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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씩 풀어볼까요?


언니가 보내준 ​편지와 직접 만든 식탁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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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personal present :)

항상 고마워요♥


찰떡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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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택배 언박싱에 찰떡파이가 종종 등장하는데요.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과자 중 하나가 찰떡파이라서 그래요.

특히, 찰떡파이의 그 쫄깃한 식감을 여기서는 절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랬더니 언니가 2박스나 보내줬어요 >.<


블루라이트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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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필요한거 말하라고 할 때 가장 먼저 부탁한 품목입니다.

다음학기(겨울학기)까지 온라인 강의로 전부 바뀌기도 했고 제 일상의 대부분이 노트북과 함께여서 이 안경을 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요즘 10시간 이상 노트북 앞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중..


참고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독일에서도 살 수는 있어요.

가격도 3-4만원 정도인데....디자인이 진짜....정말 제 스타일 아님..ㅠㅠ


독일은 안경/광학에 있어서 선진국은 인정.

디자인은 완전 꽝. 

그리고 저와 어울릴거 같지 않아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필요한거 말하라고 해서 냉큼! 말했더니 예쁜걸로 선물해줬어요.


*독일에서는 아기자기하고 팬시한 품목들을 볼 수 없어요. 

예를 들어, 예쁜 핸드폰 케이스, 다이어리 등등....

캐릭터 그려져있는 그런 문구들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다이소에서 디즈니 문구용품, 뽀로로 반창고 등등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데 여기는 그냥 심플 정석 디자인...


양념 (참기름, 쌈장) + 고추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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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학생활 하면서 한국 사람이라고 느낀건 "참기름"없이 못 산다는 점.

제가 요리를 거의 안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고기를 찍어먹을 때도 볶음밥을 먹을 때도 마지막에 살짝 참기름 몇 방울이 진짜 맛을 10배 이상 증가시켜주는 거 같아요!!!


독일에서도 양념된 참치를 팔긴 하는데 조큼(?) 맛이 달라요. 

외국은 좀 더 뭔가 느끼한 느낌? 그리고 고추 참치가 아니라 야채 참치라고 파는데 색은 빨강색임.


컵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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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반은 최근 제 언박싱 포스팅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애로 저처럼 요리도 잘 안하는 애한테는 컵반은 사랑임. 특히, 제가 요즘 풀타임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너무 바쁜데 10분만 투자하면 맛있는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건 크나큰 장점!!!



아시아 마트에서 미역국밥이랑 비빔밥 2 종류 정도 팔더라구요. 

가격은 하나에 거의 5천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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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는 날 아침에 저의 원픽 강된장 보리 비빔밥 먹어줬습니다. 

밥 끓일 때 계란도 같이 끓여서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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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뚜기 컵밥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오뚜기 차돌 강된장 보리밥 vs CJ 제일 제당 햇반 강된장 보리 비빔밥 중 하나를 굳이 선택하라고 하면 나는 CJ꺼가 더 맛있다....^^


티라미수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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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달달한 티라미수 라떼는 카페에서는 먹을 수 있지만 이런 스틱형식으로는 여기서 잘 팔지 않는 거 같아요.

달달한 거 먹고 싶을 때 먹어주면 개꿀~


ABC 초코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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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언니가 요즘 꽂혀있는 과자라고 해서 보내줬다. 

아주 달달하니 맛있었다. :)


오뚜기 3분 쇠고기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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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요리에 문외한인 사람은 이런거 완전 환영입니다....:)

한식은 먹고 싶은데 요리하기에는 귀찮고 아시아 마트에서 파는 재료들도 뭔가...100%한국에서 먹는거랑 똑같은 느낌은 아니라서ㅠㅠ

오뚜기 3분 요리는 알랍♡


공책 & 수정테이프 리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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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정테이프는 이 종류밖에 안 쓰거든요ㅠㅠ

거의 고딩 때부터 10년 가까이 이 플러스 수정 테이프 쓰는 듯. 

제가 이번에 한국에 못들어갈 확률이 높아서 하나 보내달라고 했더니 센스 있게 귀여운 노트도 하나 보내줌!!!


비타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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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소즁해 >.<


흑흑 감듕!!

언니 취업 축하해♡ 앞으로도 계속 꽃길 걷장!!


> 유학생의 한 마디 <


"유학 가기 전에 뭐 가져가야해요?" 라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평소에 좋아하는거 필요한거 당연히 가져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가장 생각나는 게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항상 베고 잤던 인형이 있거든요? 근데 지금 쓰는 배게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지 요즘 그게 자꾸 생각나더라구요,,,,,ㅠㅠ

이케아 허스키 인형.....할인해서 3900원에 샀던 거 같음. 독일 이케아 한 번 가봐야지ㅠㅠ

제가 독일 유학생 친구들한테도 물어봤는데 그 친구들이 추천한거!

배게, USB 어댑터  -> 한국꺼가 더 싸고 품질 좋다고 하네요!

유튜브에 더 자세히 목록으로 써봤어용^^


독일에 있으면서 제일 인기 많고 외국 친구들이 물어보는 제품들은 Fancy한거!

핸드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예쁜 문구류, 예쁜 텀블러 등등

독일은 캐릭터 들어간 물건들이 거의 없을 뿐더러 보통 제품들이 다 모노톤이에요.

실용성을 더 추구하는 나라이기도 하고 디자인의 기준이 다른가 싶기도 함.

그래서 명동에 핸드폰 케이스 가게들이 외국인들한테 그렇게 인기가 많다는게 공감이 됩니다.^^

외국인 친구가 자기 한국에서 케이스 직구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이전의 택배 언박싱 글이 궁금하시다면!

언박싱 4탄 


https://blog.naver.com/syholic_2002/221944446359 


블로그는 철저히 공지대로 운영됩니다. 


https://m.blog.naver.com/syholic_2002/221969649263 


[원무] "[독일유학] 한국에서 보낸 택배 언박싱 #5 (+유학 가기 전에 챙겨야할 물건/선물 요약!!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컵반 등)"

✿Bloom in Germany✿(Blooming) https://blog.naver.com/syholic_2002/222042260262


독일에 사는 공순이

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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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오기 전까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어요. 주위 시선도 의식했고 바쁘게 사는게 잘 사는건 줄 알았어요. 근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미련이 많이 남아 결국 하고 싶은걸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독일에 와서 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이 살기로 결심했어요. 그러다 보니 제 인생의 주체가 정말 제 자신이 되고 오로지 제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더라구요. 독일에 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질문하시고 대화 나눴으면 좋겠습니다^3^ 독일 유학이 궁금한 분,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답답한 분,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 모든 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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