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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코로나 상황 분석/대학 생활 업데이트/소소한 일상

요약

저는 코로나 때문에 밀린 지난 겨울학기 시험 + 이번학기 시험까지 모두 마치고 한 달간의 방학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작성자 Blooming 자기소개 닉네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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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제대로 쓰는 거 같아요!
저는 코로나 때문에 밀린 지난 겨울학기 시험 + 이번학기 시험까지 모두 마치고 한 달간의 방학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오늘 오랜만에 앱을 오늘 켰더니 토탈 방문횟수가 20만이 넘었더라구요.
감듕이에영 >.<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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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동안 뭘 하면 방학을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이 방학 첫 날인데 일단 헌혈하고 왔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무언가를 해보려고 해용. 친구들과 만나서 놀던, 책을 읽던, 하루종일 넷플릭스만 보던, 하루종일 잠만 자던 뭔가 그 날의 테마를 잡아서 한 달동안 살아보려고 합니다!!

방학이지만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현재 국제학생처 소속으로 국제 학생들의 멘토 및 E-buddy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방학이지만 엄청난 이메일에 사실 시달리고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토요일마다 한글학교에 나가서 아이들에게 한글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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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그런건지 아이들과 잘 친해지는거 같음. 
애기들한테 인기 많은 얼굴인 듯...ㅎㅎ
애기들 진짜 귀여워요...ㅠㅠ천사들 보면서 힐링합니다.
나중에 사진 같이 찍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아무쪼록 저는 한량은 아니지유~?
일복 터진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자, 제 근황은 여기까지 하고! 코로나 때문에 업데이트된 갖가지 소식들과 현재 독일의 코로나 상황을 공유해볼게요!

저는 독일에 관련된 코로나 소식을 볼 때는 보통 RKI(Robert Koch Institute)에서 보는데 여기가 독일 정부 연구 기관이라서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코로나 상황 업데이트 보고서가 올라오는데 가끔 트램 타면서 한 번씩 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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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각 주(분데스)별로 몇 명이 감염되고 감염 밀도도 보여주고 정확한 수치도 제공해준답니다.
북부 지방보다는 남부지방이 좀 더 코로나 감염 환자가 많은걸 볼 수가 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hessen은 밀도로 보면 비교적 감염 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해야겠죠?

4월에 감염환자수가 피크를 찍었다가 다행히 빠른 하향 곡선을 그렸네요. 그래도 다시 서서히 감염자 수가 증가하는 걸 보면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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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다름슈타트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모든게 닫혔던 4월에 비해서는 학교 도서관도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가게도 일찍 닫긴 하지만 거의 정상 운영을 하는 추세입니다. 

당연히 실내 건물에서 이동할 때는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고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안전 거리 유지하면서 스타벅스에서 이 글 쓰고 있습니다^^
한국은 커피도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헬스장도 운영하고 있고! (물론 실내 최대 인원 제한 있음!) 그리고 저는 요즘 수영장도 다니고 있어요~
※물론 닫혀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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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말씀드렸듯! 겨울학기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10월부터 연구 시작해서 매일 학교갈 거 같아요... 과연 저는 석사 논문을 잘 쓸 수 있을까요....?ㅠㅠ

그리고 독일의 겨울학기는 보통 10월 중순에 시작하지만, 코로나 떄문에 11월 1일 개강으로 바뀌었습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슈페어콘토 1달 비용도 또 올랐더라구요. 월 /861유로 라고 하니 겨울학기부터 오시는 분들은 이 점 참고해주세요! 건강 보험 비용도 월 105유로 정도였는데 조금 올랐음. (구체적 금액 생각이 안나네여...)
물가는 계속 오르는구나~~ㅠㅠ

그리고 날씨 얘기도 갑자기 하고 싶어졌는데 독일은 요즘 추워요...ㅠㅠ 긴 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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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월이지만 독일은 8월 말에 항상 쌀쌀한거 같아요.
작년에도 8월 말에 긴팔을 입고 나간 기억이 있는데 8월 말 어느 하루 아침 너무 추워서 긴팔에 패딩쪼끼 입고 나갔다는 점~
조만간 잘 때 히트텍이랑 양말 꼭 신고 자야할거 같아용.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무엇보다 집에서 지루하시겠지만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서 같이 코로나 극복해나가보아요!

코로나 얘기가 나와서 대뜸 쓰고 싶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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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주인공들이 읽진 않겠지만 저는 정말 예쁘고 멋있고 다정한! 정말 좋은 과 동기들을 만났다고 생각해요. 
"유학"이라는 한 배를 타서 동병상련, 연대의식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어리고 삐뚤고 장난기 많은 저를 그냥 귀엽게 봐주는 제 과 동기들에게 꼭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저 많이 좋아해주고 불러주고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줘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때문에 "코로나"가 힘들지 않습니다! 언니 오빠들 라뷰♡

다음에는 더 재밌고 신기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무엇보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문] "[독일유학] 코로나 상황 분석 + 대학 생활 업데이트 + 소소한 일상"
✿Bloom in Germany✿(Blooming) https://blog.naver.com/syholic_2002/222078769238
 

독일에 사는 공순이

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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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오기 전까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어요. 주위 시선도 의식했고 바쁘게 사는게 잘 사는건 줄 알았어요. 근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미련이 많이 남아 결국 하고 싶은걸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독일에 와서 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이 살기로 결심했어요. 그러다 보니 제 인생의 주체가 정말 제 자신이 되고 오로지 제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더라구요. 독일에 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질문하시고 대화 나눴으면 좋겠습니다^3^ 독일 유학이 궁금한 분,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답답한 분,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 모든 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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