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절대 귀찮아서
신년 돌아보기 안하게 됬다는..ㅋㅋㅋㅋㅋ
냉장고가 비워져가는 나는
이사를 준비하는 바쁜 유학생
이번에 내꺼 고장나서 그냥 좋은걸로 하나 사부렀으..!
설정하는데 20분걸린건 비밀...
이때는 크리스마스때 이모부네 가족들 모여서 파티했음
홍홍
맛난거 많이먹음ㅋㅋㅋ
그리고 이사온 집
저번에 살던 방보다 두배정도 작지만
넓다고 다 쓰는게 아니라
나름 만족꾸 만족꾸!
그리고 어두운 밤 어딜 갔느냐 하면
사촌누나가 누나친구,나,여자친구 데리고
national park에 밤에 빛나는 애벌레가 있다고
보러가자고 해서
왔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찍히는데
밤하는의 은하수같았음..
완전 예뻐
자연의 알흠다움이란..코쓱
집근처 마트에서 파는건데
아주 맛있어~
결국 이렇게 2020은 갔지만
이시국씨 아들 코로나군은 아직 우리곁에 있다는..
2021에는 꼭 좀 사라졌으면!!!!
다들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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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호주 유학 일상 D+1036 굿바이 2020 헬로 2021, 벌써 한해가 지나다니.."
호주 유학 일상(오돌개) https://blog.naver.com/gkgk5038/2221928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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